728x90
SMALL

더구루라는 매체에서 포스코와 아르헨티나 리튬광산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포스코가 아르헨티나 지방정부들과 염호 개발에 합의했다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구스타보 사엔즈 아르헨티나 살타주 주지사와 라울 자릴 카타마르카 주지사는 주의 접경지역인 푸나에 있는 포스코의 (Sal de Oro, 스페인어로 황금 소금이라는 뜻) 프로젝트의 리튬 염호 광권 개발 촉진 및 투자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두 지사는 화상 회의를 통해 국경 지역인 푸나에 있는 포스코의 염호 개발 프로젝트 관련 특정 조약에 서명했다고 한다.

 

트히 이들은 협정을 통해 각 주가 가진 지리적 한계를 수호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것을 이해하고, 관할권 및 영토 주권에서 파생된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합의했ㄷ. 

 

즉, 포스코의 염호 개발로 주권이나 영토를 추가로 부여하거나 잃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같은 국가인데 주가 다른 영역에 있다고 이렇게 까지 하나 싶기도 하다. 한국이랑 다른 듯하다. 

 

한편, 포스코가 광권을 갖고 있는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있는 옴브레 무에르토 호수의 북쪽 부분인데, 이 염호의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산한 220만톤보다 6배 많은 1320만톤이라고 한다. 이게 전기차 약 3.7억대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하고, 이를 다 캐서 판다고 가정하면 35조원 매출액이라고 한다. 

 

근데 그렇게 될 일은 없을 거 같은데 35조라고 포장하니까 있어보이는 듯하다. 

 

근데 대표적 관련주인 포스코엠텍은 왜 관련주인지가 안나와 있다. 차라리 웰크론한텍은 포스코에 리튬 농축 설비를 공급했었다고 하니까 그거라도 엮을 수 있는데 포스코엠텍은 확실한 이유가 없다. 

 

포스코엠텍은 철강원료, 포장작업이 매출액의 대부분이다.

 

 

728x90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