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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관련주가 주로 대표이사가 윤씨라거나 사외이사가 검찰 인맥으로 엮여있다거나 대학교 동문, 아버지 고향으로 영향을 주다가 새로운 윤석열 관련주가 부각받았다. 

 

그 종목 중의 대표종목은 희림인데 희림은 건축종합설계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로, 3년 전에는 잠깐 남북경협주로 주목받았다. 

 

중국 조선족 쪽의 인맥이 있어서 그 부분이 부각받았고, 건축회사라는 점도 영향을 받았으나 주가가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었다. 

 

한편, 희림은 윤석열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의 최대 후원사라고 하면서 상한가를 갔다. 희림은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한 마크 로스코전, 르 코르뷔지에 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을 후원했다고 한다. 

 

작년에는 실적도 나아져서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이 91억원, 당기순이익이 47억원이 됐다. 

 

윤석열의 가족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은 이게 사실상 유일하다고 할 수 있기에 좋은 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거 같다. 

 

도이치모터스는 예전에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씨가 투자를 했었다는 설이 있고, 뉴스타파라는 곳에서는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로 인한 수사가 이미 예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지 주가가 그다지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 

 

노루페인트도 희림과 비슷하게 코바나컨텐츠의 전시회에 후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20일 시간외에서 상한가를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선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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