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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꽤 있는 상황이다. 

 

추미애는 자신을 윤석열을 잡을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은근히 급을 윤석열과 같은 급으로 자기를 놓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단 여당은 이재명 지사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이낙연-정세균의 단일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솔직히 불리하다. 

 

하지만 친 조국 성향이 가장 강한 후보이기에 현재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면 지지율 수혜가 추미애 전 장관 쪽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고 해석될 수가 있다. 

 

여당의 대선 경선이 9월이라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 

 

한편, 추미애 관련주의 대표종목은 제룡시리즈인데, 제룡전기가 원래는 대장주였으나, 그 뒤에는 갑자기 제룡산업이 대장주가 됐다. 두 회사는 같은 그룹 계열이고, 회사의 위치가 추미애 전 장관의 지역구인 서울시 광진구에 있어서 추미애 관련주다.

 

제룡전기는 또 예전에 개성공단 관련주였는데, 회사의 사업이 전력 관련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개성공단에 전력 인프라를 깔아줄 수 있다는 것으로 대북주로 취급받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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