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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결국 자택치료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화이 온 거 같다.

 

https://gyc1007.tistory.com/902

 

도쿄도 자택치료자수 3만인 넘을 수도(21/07/29)

https://youtu.be/G_52CcObA4s 都内の自宅療養者は28日7348人となり今年初めの第3波のピークの人数に近づきつつあります。 도(도쿄도) 내의 자택요양자는 28일 7348명을 기록하여 올해 초의 제3파 피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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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도쿄에서는 자택치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는 15000명씩 하루에 나오고 있지만, 사망자는 하루에 15명 내외 정도 수준이다.

 

델타 변이가 전파력이 높지만 치명도는 낮은 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물론 계속 확진자가 늘어나면 중증자가 늘어난 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더 이상 틀어막기만해서 방역이 되는 상황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번 코로나 확진자 확장 국면에서는 자택, 자가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어보인다.

 

서울시에서는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 브리핑에서 자가치료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소아와 소아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로 되어있다면서 오늘 오후 수도권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실질적으로 자기치료를 확대하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서울의 자가치료 환자는 누적 423명으로 현재 53명이 치료 중이라고 한다. 서울에서 하루에 6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지면 병상 부족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한다.

 

방역 4단계를 계속하고 있지만, 방역단계 좀 올린다고 막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자가치료를 허용하는 방안으로 갈 거 같다.

 

다만, 원격의료와 얼마나 이게 연관을 갖느냐에 대한 게 조금 부족하고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결말로 가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또한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인성정보의 세력이 운전을 난폭하게 한다는 것도 문제다.

 

원격의료 관련주는 작년 코로나 국면에서는 대표적으로 비트컴퓨터가 대장이었으나 이번에는 인성정보가 대체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또한, 장기적 상승률로는 이지케어텍이 우세다.

 

인성정보는 원격의료 종합솔루션 제공 업체라고 한다. 해외 원격의료 사업에도 참여하여 미국, 이탈리아, 이스라엘, 호주, 프랑스 등의 국가를 포함하여 16개국, 19개 파트너사에 관련 솔루션을 수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적으로는 별로 볼 게 없다.

 

국내에서는 시범사업으로 80대 솔루션을 판매한 게 전부라고 한다. 

 

비트컴퓨터는 작년에 원격의료로 주가가 강세였던 종목으로, 의료용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주력 사업이다. 원격 의료 데이터, 원격 의료 시스템 판매 등을 하고 있다.

 

수출하는 국가로는 브라질, 몽골,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우즈벡 등이 있다. 2018년 기준으로 국내외 900여개 기관에 관련 시스템을 수출했다고 한다. 컴퓨터 교육 학원도 있다. 영업이익은 나름 내고 있다.

 

네오펙트는 해외에서 원격의료 관련주로의 실적이 있었던 종목으로, 미국에서 운영하는 의료법인인 리햅케어가 작년에 메사추세츠 주정부로부터 코로나 관련 원격의료 비용에 대하여 보험 적용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이거는 작년에 있었던 일이다. 

 

유비케어,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지케어텍 등의 종목도 있다.

 

유비케어는 국내 병의원 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의료정보 플랫폼,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슨에서 독립해서 유비케어로 2002년부터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녹십자헬스케어에 인수됐고, 여기에서 지분을 52%대를 보유하고 있기는 해서 물량이 적긴하나 시가총액이 4천억대로 너무 높은 상황이다. 2분기 영업이익이 35억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회사로 서울대학교병원의 전산실이 모태다. 최대주주도 서울대학교병원이다. 병원시스템 수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실적 자체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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