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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자막/고화질] 회사는학교가아니라고 1화

회사는학교가아니라고 1화 입니다!자체자막이라서 좋아요 ㅠㅠㅠㅠㅠ제가 인코딩까지 기다리고 자막달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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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이 있는 동영상의 블로그 링크

전에도 말했듯이 레오팔레스에 있는 TV로 공중파 BS 채널을 볼 수가 없고, 넷플릭스나 abema TV 등은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는 돈을 내야하고 abema TV는 공짜로 볼 수 있는데

 

드라마는 또 모든 회를 볼 수 있는 게 있고, 그때그때 이벤트를 할 때만 무료로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일본어로 처음에 보다가 한글 자막이 있는 위의 링크로 봤다.

 

처음에 저 위의 포스터를 보고 미우라 쇼헤이가 아니고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인 줄 알았다. 내가 보는 눈이 이상한 듯

아무튼 주연 미우라 쇼헤이(드라마에선 후지무라 텟페이라는 이름), 사오토메 타이치(히타카, 위 사진에서 미우라 쇼헴이 바로 오른쪽에 조금 크게 잡힌 남자), 우노 미사코(하나코, 미우라 쇼헤이 옆에 여자), 에모토 토키오(堀田貴之, 호리타 타카유키 역), 마츠오카 코다이(쇼타 역, 맨 왼쪽에 작은 사진 남자), 마츠오카 미츠루(타이조 역), 토요하라 코스케(사와베 사장), 이케다 테츠히로(사와베 사장 비서역)이다.

 

텟페이와 히타카

 

 

회사 중역 4명(오른쪽 밑에가 쇼타(전 배신자))

이 드라마의 스토리를 설명한다.

 

나중에 나오지만 이 현장에 주인공들 대부분이 있었다. 

시부야의 클럽에서 파티를 주최하는 인싸 중의 인싸 후지무라 텟페이.

클럽에서 파티를 하면서 시부야의 대표적 인싸들을 모아서 회사를 세웠고 파티를 계속하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시부야에서 같이 활동하는 가장 친한 친구와 책방에 간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책을 하나 집어드는데 그 책의 주인공은 비트 발레(ビットバレ), 영어로 하면 bit valley라는 회사를 창업한 사와베 사장이 쓴 성공에 대한 내용의 책이었다.

 

성공에 대한 관점을 보고 바로 감동하여 시부야에서 하던 파티 관련 일은 전부 책방에 같이 온 친한 친구에게 맡기고 자기는 이 회사에 취직하겠다고 한다.

사와베 사장

결국 면접을 봐서 취직하게 되고, 사와베 사장에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고 나가는데 사실 책에 적힌 성공에 대한 이야기는 출판사에서 적은 것이었다.

 

아무튼, 텟페이는 취직하게 되고 같은 부서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히타카를 만나게 된다.  

 

한편, 텟페이는 원래부터 시부야의 초인싸였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벤처기업에 들어왔다는 것이 큰 화제가 되어 잡지나 신문, 인터뷰 등등에 계속 불러다닌다. 그러면서 같은 말을 50번 넘게 반복하고, 잡무 등에 시달리면서 자신이 생각해왔던 성공이랑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럴 때쯤에 인턴으로 쇼타가 들어오게 되고, 텟페이와 히타카와 같이 일을 하게 되어 세명이 모이게 됐다. 그러다가,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내면 아이디어 상으로 15만엔을 주고 그 프로젝트를 시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했다.

 

그래서, 세 명은 힘을 합쳐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셋이서 추진한 프로젝트는 텟페이가 아는 시부야의 인싸들을 모아서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회사에만 일상 사진과 같은 컨셉 사진을 올리면서 옷이나, 음식 등의 아이템을 홍보하는 그런 플랫폼을 만드는 식의 사업 아이템이었다. 

 

그 사람들의 파급력을 활용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아이템이었다. 

 

사업 아이템 도둑, 폭행범

그러한 아이디어를 올렸으나, 회사에서는 똑같은 아이템이 하나 더 있어서 그것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통보한다. 

 

누가봐도 베끼지 않았으면 똑같이 아이디어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그 팀의 팀장의 위에서 멱살 잡힌 야마노(이름 기억이 확실치 않음)라는 사람인데 일과 시간에 스마트폰만 보고 일도 하나도 안하는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이었다.

 

참다참다 대드는 텟페이는 야마노에게 맞아서 상처가 생기고 결국 텟페이는 자신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회사를 박차고 나가려고 한다.

 

그러면서 야마노를 호통 친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会社は学校じゃねんだよ)라고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 오마주인가

그리고 이를 따라 히타카도 회사를 나가게 된다.

 

한편, 회사를 차리려고 보니까 둘이 가진 돈이 500만엔(텟페이 100만 + 히타카 400만엔, 시부야 인싸가 통장에 100만엔 뿐이라니?)에 회사를 차리려고 하면 3천만엔 정도는 든다고 한다. 그 때 인턴이었던 쇼타가 와서 같이 사업을 하자고 한다.

 

쇼타는 원래 부모의 빚 때문에 빨리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어서 사업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반갑게 받아 준다.

 

3000만엔 투자를 받으려고 하나, 여러 곳에서 거절 당하고 엘리베이터 피치(엘리베이터에서 스피치하면서 사업을 설명해서 투자를 받는 것)를 하는데 그 투자자는 흔쾌히 받아들인다. 

 

아직 돈은 안 들어왔지만 투자가 성사되었다고 해서, 500만엔으로 미리 사무실을 계약했다. 하지만, 그것은 속임수였다. 투자자는 투자 취소하자면서 전화를 끊는다.

 

가보니까 사와베 사장이랑 그 투자자가 만나서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사실은 쇼타가 사와베 사장의 스파이로 모든 사실을 알려줬던 것이다. 그리고 쇼타는 사와베 사장 옆에 붙어서 배신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고 간다.

 

하지만, 사와베 사장은 회사에 와서는 한 번 배신한 놈은 몇 번이고 배신할 수 있다면서 넌 해고라고 하고 쇼타를 쫓아낸다.

 

사무실을 계약했지만 돈이 하나도 없는 텟페이와 히타카는 고민하지만 바로 방법을 찾아낸다. 타이죠상이라는 유명 투자가를 만나기로 한다.

 

바에서 칵테일을 주문하고 줄을 서다가 타이죠 상에게 명함을 건네면서 사업을 설명하고 돌아가는 그런 방식이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았고 곧 가야된다고 마지막 사람과 인사를 하려는데 텟페이가 새치기를 한다.

바닥에 떨어진 스파게티를 먹음

그러면서 드라마 제목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를 또 외친다. 회사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선언이면서 뭔가 일본드라마의 특징이 반영된 느낌이다. 한자와 나오키의 배로 갚아준다와 비슷한 느낌.

첫 번째 투자자 타이조

아무튼 자신이 가진 것을 말로 뱉어내자 타이죠는 흥미를 느끼고 너를 뭘보고 믿을 수 있냐면서 바닥에 스파게티를 부은다. 

 

그러고는 이거 다 먹으면 믿어준다고 한다. 텟페이는 당연히 다 먹으려고 하는데 같이 온 히타카도 같이 바닥에 떨어진 스파게티를 먹는다. 

 

그걸 보고 타이조는 3천만엔 전액 투자한다고 한다. 혼자 먹었으면 아닌데 사장이 하는 걸 보고 따라오는 히타카를 보고 사람에 투자한다고 하였다. 

 

그렇게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회사 이름을 결정하지 않았는데 사이퍼 크리에이션이라고 이름을 짓는다.

 

사이버 + 서퍼(Surfer): 사이버의 파도를 타는 회사라는 의미이고, 사이버(사이퍼 였을 수도 있다 기억이 잘 안남)가 아랍어로 0이라고 한다. 제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했다. 

 

그 다음 날에 낙동강 오리알이 된 쇼타가 찾아온다. 회사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히타카는 화나 있어서 반대지만, 텟페이는 기뻐하면서 받아 준다. 배신당한 놈이 잘못이라면서

 

그렇게 세 명이 다시 모였고, 텟페이는 시부야의 인싸들을 불러모으려고 책방에서 사업을 맡겼던 친구에게 오래간만에 찾아간다. 

텟페이 친구

하지만, 친구는 자신을 버리고 혼자 떠난 텟페이를 매우 증오하고 있었고, 이미 사와베 사장의 비트 발레와 인싸를 제공하는 계약도 맺은 상태였다. 

 

유리를 깨고 그 유리를 쥐면서 손에 피를 흘리는 친구를 보고 텟페이는 친구 설득을 일단 포기한다. 

 

그렇게 되자 텟페이는 시부야에 가서 다른 인싸들을 투자받은 3천만엔으로 개인적으로 계약하려고 한다. 하지만, 친구 산하에 소속된 애들이 돈을 받고 이중계약을(배신) 한 것을 텟페이 친구가 알자 그 애들을 묵사발 만들어 버린다.

 

텟페이도 연락을 받고 바에 왔는데 자기가 돈을 준 애들이 맞아서 묵사발이 되어 있는 것을 본다. 어떻게 하면 나와 협력하겠냐고 하자 텟페이의 친구는 전라로 노출하면 해 줄게 하자, 바로 옷을 다 벗는다.

 

그 현장을 하나코(이 드라마의 유일한 여자 주인공)도 보고 있었다. 하나코는 모델일을 하는 잡지사 소속 모델이었는데, 잡지사가 망하게 되면서 모델들이 전부 해고 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모델 사업 회사를 따로 만들고 싶어서 투자해 줄 사람, 인맥 등을 찾았고, 바 등에서 사장들과 만나려고 했던 상황이었다. 그 바에 텟페이가 와서 전라 노출을 한 것이었다. 

 

텟페이가 스파게티를 바닥에서 줏어먹을 때에도 하나코는 있었다. 

 

아무튼, 전라 노출을 했지만, 친구는 용서 그딴거 없음 하고 꺼지라고 한다. 그러자 텟페이는 너만 냅두고 간 거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면서 후회는 않는다고 하고 간다.

 

그런 장면을 텟페이 친구 옆에 있던 시부야 인싸(인플루언서)들이 스마트폰으로 다 촬영했지만, 텟페이가 가고 친구가 니들 찍은 거 다 지워하고 신이 마무리 된다. 그 이후로 텟페이 친구는 드라마에 안 나온다.

하나코와 하나코의 동생

아무튼 하나코는 텟페이를 보고 이 사람이라면 따라가도 좋겠다 싶어서 집으로 가는 텟페이를 따라간다. 그러고는 둘이 얘기를 한다. 나도 같이 사업하고 싶다고.

 

텟페이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하나코의 말을 듣고 나한테 키스해봐 하니까 하나코가 바로 키스하고 3화가 마무리 된다.

 

하나코는 그렇게 회사에 들어오고, 자신이 아는 모델들을 데려온다. 기억은 안나지만 100명 정도 됐는데 모델 인플루언서를 이용하여 홍보효과를 내려고 하였다. 이 때 하나코와 텟페이가 포옹을 하나 히타카가 질투하는 듯한 신이 나온다. 

 

히타카는 하나코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사실을 안 사와베 사장은 모델들을 매수하기 위해서 잡지 회사의 높은 사람 한 명 꼬셔서 모델들에게 너희들 비트 발레와 협력하면 전속계약 맺어서 인플루언서 시켜줄게 하니까 하나코를 제외하고 모든 모델들이 따라간다.

 

그럼에도 텟페이는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슬퍼하는 하나코는 모델들을 설득하러 간다. 여기에 히타카도 따라간다. 

 

하나코는 이미 모델들의 왕언니 같은 역할이었고 진심이 통했는지 32명 정도가 텟페이 회사에 온다. 그 때 사업구상을 하던 텟페이가 모델들을 모아놓고 사업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이 모델들은 그냥 인플루언서가 아니고 우리 회사(사이퍼 크리에이션) 직원이라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 수주 과정에서 발표한다.

 

모델들을 직원으로 채용하여, 회사 내에 몰래카메라와 같이 카메라를 많이 설치해놓고, 모델들이 일을 하면서 브이로그 처럼 상품 홍보도 하고 일하는 것을 지켜보는 시스템이었다.

 

또한, 회사 내에서 투표를 통해 경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중복되는 사람이 있겠지만, 모델 32명 각각의 SNS 팔로워를 합치면 수십만이 넘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들은 직원이기 때문에 미인 모델이 많은 회사와 교류회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어드밴티지로 제시한다.

 

그 결과 수주를 하게 되고 회사는 급격히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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