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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잠깐 중국 갈륨 등의 수출 규제로 주가가 올랐던 와이엠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딱히 볼 내용이 없기는 하다. LCD 장비 해체 매출액이 들어있고, 앞으로는 수주금액이 없어서 LCD 해체 관련 매출이 없을 예정이라서 그렇다.

아무튼, 매출 세부 내역으로 보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으로 1년 전 회계기 전체 기간보다 40배 정도 급상승했다. 고객사 변경이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켜봐야 할 듯하다.

 

디스플레이 업황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대부분 매출액이 줄었는데 LCD 장비 해체로 그나마 매꾼 모습이다. 배당을 올해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200원 선이 아닐까 싶다.

 

엄청 고배당주도 아니고 배당이 얼마인지 정해져 있지도 않아서 배당락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4%에 가까운 배당이라는 점이 이 회사의 장점인 듯 하고, 배당까지 한 달 정도 기준일이 남아서 그 점을 살리면 될 듯하다.

와이컴의 매출액은 3분기까지 17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54억원 정도 늘어났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이 된 게 와이컴의 영향인 것으로 대충 생각할 수 있겠다. 반도체 업종이 나쁜 상황에서도 나름 성장이 크니 기대는 할 수 있겠지만, 또 IPO한다고 할 듯한 느낌은 든다.

 

재료를 잘 포장하면 와이엠씨도 와이컴 상장 관련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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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와 장비 이설 작업을 하는 와이엠씨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이었다. 상세 내역을 보면, 디스플레이 소재나 부품 쪽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용역 매출로 때운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1분기에 87억원으로 작년 총 합계 500억원 정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은 매출액이 65억원으로 작년 1년 전체 310억원 정도(1/4 하면 78억원) 보단 나쁜 거 같다.

 

수주잔고는 450억원 정도다.

와이컴의 성적은 좋은 편이다. 매출액이 1분기에 58억원에 순이익이 10억원이었다. 1년 전보다 매출액이 30% 정도 늘어났고, 순이익은 60% 정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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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 관련회사 와이엠씨가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의 매출액은 559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이었다.

매출액 자체는 늘어났으나 용역 수주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269억원이 있었어서 실적이 잘 나온거라 시장의 반응은 별로 없었다.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도 매출액이 그렇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니다. 삼성디스플레이향 추가 수주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한편, 반도체 소재 등을 진행하는 와이컴의 실적은 느리지만 성장세가 있기는 하다.

와이컴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117억원에 순이익이 19.2억원이었다고 한다. 매출액은 약 9% 정도 성장에 그쳤지만 순이익은 그래도 15% 정도 올라갔다. 환율 덕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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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의 1분기 실적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막 좋지도 않기는 하다.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당연히 크게 올라가기는 했는데, 매출액에 영향을 준 게 용역 관련 매출액이라는 게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126억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은 약 68억원, 기타와 용역이 232억원, 반도체 등이 51억원이었다.

딱 1년 전에 나온 2021년 1분기 실적을 보면, 디스플레이 소재가 108억원에서 126억원으로 약 17% 늘어났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품은 그렇게 크게 늘어나지 않았고, 반도체 등의 상품도 거의 똑같은 51억원 매출액이 나왔다. 그다지 큰 변화가 없고 용역 빨로 실적이 좋아진 듯하다.

용역의 수주잔고는 88억원에 불과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남은 LCD라인을 철수할 경우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는 할 거 같다. 

1분기에 와이엠씨의 자회사 와이컴은 매출액 39억원, 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서 순손익이 4배 정도 올라가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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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의 자회사 와이컴의 실적이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되었다.

 

와이엠씨가 가진 지분율이 48%인 와이컴은 실리콘 카바이드 링을 생산하고 있어서 반도체 관련 기대감이 있는데 실적이 꽤 크게 나아졌다. 작년 매출액 153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이 2.5배로 늘어났다.

 

작년 4분기만의 실적은 매출액 45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이었다. 4분기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걸 보니 꽤 나쁘지 않아보인다.

회사의 매출액은 사실상 디스플레이 시설 용역이 좌우하는 상황이다.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이나 반도체 매출액이 아주 큰 변화는 없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2019년도 회계기보단 늘었지만 2020년에 비하면 감소.

 

반도체, 디플 부품은 계속 늘고 있기는 한데 아주 큰 비율은 아니다. 반도체가 와이컴이 포함된 거 같은데 2020년에 비해서는 거의 제자리인 수준이긴 하다.

 

삼성이 OLED TV를 출시하는 게 회사에 얼마나 도움될 지와 디스플레이 장비 이설 수주가 있느냐가 회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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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D-OLED 관련 종목이 사실 뭐 그렇게 많지는 않다. 대놓고 관련 종목인 경우도 있기는한데, 틈새 종목이 와이엠씨라고 생각한다.

 

와이엠씨는 예전에 2016년에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시설 이설 관련 수주를 하면서 2017년에 단기간에 실적이 엄청나게 좋아져서 그 기대로 주가 급등을 보여줬던 종목이다.

 

그 때 들어가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는 했는데 그렇게 많이 사지는 않았어서...

 

아무튼, 최근 반도체 부품 관련 종목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와이엠씨의 실적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 1253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의 매출액은 사실 2017년부터 디스플레이 설비 이설 관련 매출액 때문이다. 매출액에서 기타 및 용역 부문이 2019년에는 886억원, 2020년 매출액은 500억원, 2021년은 532억원이다.

 

기타 및 용역은 사실상 100%가 디스플레이 장비 이설 관련 매출액이고, 이게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 정도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런 수주가 영원히 있을 수는 없고 최근에는 영업이익률도 떨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이설 해체 관련 매출액이 내년 2분기면 끝나게 된다. 물론, LCD 제조설비 해체 이후에 다시 이설 관련 매출액이 생길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은 기대할 수 있기는 한데, 100%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위쪽에 올려놨던 회사의 다른 부문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상품(반도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와이엠씨의 연결 자회사인 와이컴이 반도체 부품 관련 사업(SiC링이 주력)을 하고 있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당기순이익이 8배 정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그렇게 티가 나지는 않는데 반도체 부품 관련 기대감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물론 그게 그렇게 빠르게 가지는 않을 거 같다는 게 문제긴하다.

 

한편, 디스플레이 장비 이설로 인해 중국 지역에서의 거래처 확보 및 매출액 확대를 노려볼 수 있고, 추가적인 이설이나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LG디스플레이 LCD 이설, 해체 관련 수주가 있을 시에도 기대감은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매출액의 40% 가까운 비중인 이설 매출액이 없었을 때 회사가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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