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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너무 많으면 다음 날에 주가가 급락하기 때문에 배당이 2~3%대이면서 배당을 한다는 공시가 안 나온 상태의 종목을 매수하는 편이 나아보인다.

 

그러한 종목이 대표적으로 와이엠씨, 현우산업 등이 있다. 두 종목다 배당은 어느 정도 나오는 종목이고, 현우산업의 경우에는 2023년 실적도 괜찮은 편이라서 100원의 2022년 배당보다 조금 더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와이엠씨는 올해 실적이 2022년보다는 별로여서 배당이 늘어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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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잠깐 중국 갈륨 등의 수출 규제로 주가가 올랐던 와이엠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은 딱히 볼 내용이 없기는 하다. LCD 장비 해체 매출액이 들어있고, 앞으로는 수주금액이 없어서 LCD 해체 관련 매출이 없을 예정이라서 그렇다.

아무튼, 매출 세부 내역으로 보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으로 1년 전 회계기 전체 기간보다 40배 정도 급상승했다. 고객사 변경이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지켜봐야 할 듯하다.

 

디스플레이 업황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대부분 매출액이 줄었는데 LCD 장비 해체로 그나마 매꾼 모습이다. 배당을 올해 얼마나 할 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200원 선이 아닐까 싶다.

 

엄청 고배당주도 아니고 배당이 얼마인지 정해져 있지도 않아서 배당락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4%에 가까운 배당이라는 점이 이 회사의 장점인 듯 하고, 배당까지 한 달 정도 기준일이 남아서 그 점을 살리면 될 듯하다.

와이컴의 매출액은 3분기까지 17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54억원 정도 늘어났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에서 수출이 65억원이 된 게 와이컴의 영향인 것으로 대충 생각할 수 있겠다. 반도체 업종이 나쁜 상황에서도 나름 성장이 크니 기대는 할 수 있겠지만, 또 IPO한다고 할 듯한 느낌은 든다.

 

재료를 잘 포장하면 와이엠씨도 와이컴 상장 관련주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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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와 장비 이설 작업을 하는 와이엠씨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이었다. 상세 내역을 보면, 디스플레이 소재나 부품 쪽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용역 매출로 때운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1분기에 87억원으로 작년 총 합계 500억원 정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은 매출액이 65억원으로 작년 1년 전체 310억원 정도(1/4 하면 78억원) 보단 나쁜 거 같다.

 

수주잔고는 450억원 정도다.

와이컴의 성적은 좋은 편이다. 매출액이 1분기에 58억원에 순이익이 10억원이었다. 1년 전보다 매출액이 30% 정도 늘어났고, 순이익은 60% 정도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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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가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일이 바빠서 별로 체크를 안했는데 빨리 발표했었다.

 

매출액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57.6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이었다. 1년 전에 비해서 증가율이 나쁘지는 않은데 OLED 관련 열기가 식으면서 그렇게 좋은 주가는 아닌 듯하다.

SiC 사업을 하는 와이컴도 매출액이 179억원으로(작년 기준) 15% 정도 늘어났지만 당기순이익이 22.3억원으로 10% 줄어들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4.1조원 정도를 OELD에 투자한다고 하는데 뭐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다. 2016년에 애플향 중소형 OLED 투자할 때가 한 20조원인데 였던 걸로 아는데 그거에 비하면 뭐...

 

추가 해체 관련 수주를 기대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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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 관련회사 와이엠씨가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의 매출액은 559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55억원이었다.

매출액 자체는 늘어났으나 용역 수주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269억원이 있었어서 실적이 잘 나온거라 시장의 반응은 별로 없었다.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도 매출액이 그렇게 늘어나는 추세는 아니다. 삼성디스플레이향 추가 수주 같은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한편, 반도체 소재 등을 진행하는 와이컴의 실적은 느리지만 성장세가 있기는 하다.

와이컴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117억원에 순이익이 19.2억원이었다고 한다. 매출액은 약 9% 정도 성장에 그쳤지만 순이익은 그래도 15% 정도 올라갔다. 환율 덕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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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씨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디스플레이 라인 장비 해체 공시를 따냈다.

 

와이엠씨가 관련 수주를 따낼 것이라고 이미 다들 보고 있었던 것도 있었겠지만 아마 이렇게 될 줄(수주를 언제 할 지) 알고 있던 쪽에서 매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주가가 주식시장이 별로였던 8월 중순에서 8월 말까지 안정적이었던 걸 보면 아마 대강 수주시기를 알고 미리 사들인 듯하다. 물론 당연히 그것만이 원인은 아닐 거 같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 수주를 했는데 이번 공시는 해체 밖에 없다. 통상 이 회사가 라인 설비 관련 수주를 할 때 해체 공시를 따내고 여기에 이설 공시도 같이 딸려 나오는 게 기본인데, 그게 없다.

 

삼성디스플레이의 LCD설비는 보통이 아니라 거의 100% 중국 업체에서 가져가는데 그 이설 과정에 대한 공시가 없다. 지금 LCD가격이 완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도 OLED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어서 딱히 이 설비를 가져갈 곳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일단, 해체 공시는 내년 3월까지인데, 설비를 해체할 때 전체 다 해체하고 그때부터 계약을 하는 게 아니라서

 

만약에 삼성의 설비를 가져갈 업체가 있다면 해체 매출액이 다 끝나기 전에도 이설 공시가 나올 수는 있다.

 

사실 2016년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장비 이설 공시가 처음으로 있었을 때에도 이 종목 주가가 그렇게 바로 폭발적인 반응이 나오진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7년 들어가면서 상승이 커지기 시작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이설 공시가 있냐는 것과 추가로 해체 공시가 더 있냐는 것이 될 수 있겠다. 8인치 라인이 이게 다 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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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소재 및 반도체 업체 와이엠씨가 실적을 발표했다. 아직 삼성디스플레이 등으로 LCD 이설 수주 같은 거는 없었다. 이제 이설 매출액이 다 나와서 수주잔고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가 됐다.

 

아무튼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433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서 13% 정도 줄었다. 영업이익은 37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32.7억원이었다.

 

1년 전에 비해서 순이익은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매출액에서 디스플레이 소재를 보면, 2분기까지 내수가 157억원이다. 1년 전 2021년의 전체 디스플레이 소재 내수 매출액이 226억원이었으니까 3,4분기가 1,2분기랑 똑같다고 가정하면 314억원이니 큰 성장폭이기는 하다.

 

다만 디스플레이 이설 매출이 이제 당분간 없을 거라는 게 단점이다.

반도체 사업을 하는 와이컴은 실적이 그렇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매출액 76억원, 순이익은 9.7억원이 됐다. 순이익이 거의 45% 늘어났지만, 금액 자체가 원래 작았어서 효과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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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결국 LCD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한다. 계획보다 반년 빨리 철수하는 것이라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삼성디스플레이가 6월 이후로 LCD 패널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한다. 원래 2020년 말에 때려치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패널 가격이 올라서 잠시 특수가 와서 LCD를 이어나갔었다.

 

 그러다가 다시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하니까 이번에는 진짜 그만두게 된 것으로 보인다.

 

LCD 사업을 때려치면, LCD 사업에서 갖고 있던 설비, 기계 장치 등을 처리해야 하는데 그 이설 사업을 와이엠씨가 거의 맡고 있기 때문에 삼성의 LCD 철수에 따른 이설 수주가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대부분 이설 작업을 통해 장비를 중국에 판매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서 장비를 사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기는 하다.

 

다만, 어차피 쓸데없는 장비인데 빨리 처리하는 게 나아서 어떻게 해서든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엠씨가 2017년인가 2016년에 처음으로 이설 수주를 따내고 그 이후에 주가가 많이 올랐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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