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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을 일본 계좌로 송금할 때는 모인이 제일 낫고

일본 돈을 한국 계좌로 송금할 때에는 하나송금(일본어로 된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됨)이 제일 나은 거 같다.

근데, 하나송금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둘 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함. 한국 계좌로 회원 가입을 하려면 한국 휴대전화로 인증을 해야되서 한국 휴대전화가 살아있지 않으면 힘들어짐.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 미리 가입해야 한다.

사실 그냥 모인이 일본 돈을 한국으로 송금 가능하게 하면 편리한데, 그런 게 아직 안되니까 어쩔 수 없는 듯하다. 

https://surviveinjapan.life/2019/01/15/furusato_nouzei_korean/

난 라쿠텐 밖에 몰랐는데 사이트가 많았구나 ㄷㄷ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925248&memberNo=36630195

2017년을 기준으로 쓴 거라 지금이랑 안 맞을 수도 있겠다.

https://mmol.tistory.com/entry/%EC%9D%BC%EB%B3%B8-%EB%B6%80%EC%96%91%EA%B0%80%EC%A1%B1-%EA%B3%B5%EC%A0%9C-%EC%96%BC%EB%A7%88-%EA%B3%B5%EC%A0%9C-%EB%B0%9B%EB%8A%94%EC%A7%80-%EC%A0%95%ED%99%95%ED%9E%88-%EC%95%8C%EB%A0%A4%EC%A4%8C

부양공제를 정말 몰랐다.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음. 

아르바이트로 사원으로 분류돼서 국민연금도 내본적은 있지만 직장 정규직은 처음이라서 연말정산 이런 걸 전혀 생각안했다. 일본에도 그런 게 있는 줄 몰랐다 ㅋㅋㅋ

이제와서 계좌송금 사이트 가입해서 부모님에 돈 보내서 해봐야 늦은 거 같고, 금액도 부양이 목적이니 어느 정도 이상의 금액을 보내야 되는 듯하는데 올해는 그냥 포기해야 겠다. 

부양가족 한 명당 38만엔을 연간 소득에서 빼고 거기에서 주민세를 걷는다고 하니까 한 달에 한 6~7천엔 정도 덜 낸다고 들었는데, 내년 세금 많이 나오겠다;;

https://blog.naver.com/jessicadog/221259841541

연말정산을 해야되다 보니 프린트를 해야된다.

근데 한 장에 20엔이다. 한국은 A4 한장에 흑백으로 보통 50원인데 4배나 비싸다 ㅠㅠ

https://blog.naver.com/poohdairy/222143075312

한 사람 등록했을 때마다 38만엔 분의 소득 금액을 뺀 연 소득에서 주민세를 낸다고 하니 대략 1년에 한 명 등록당 70만원 정도 절약되는 듯하다. 

https://blog.naver.com/tana1020/221475966992

연 수입 300만엔 이하면 28000엔까지 주민세에서 공제된다고 이해했다. 2천엔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되고

라쿠텐 카드로 사면 포인트가 쌓인다는 듯하다. 내년에 세금이 많이 나올 각이라서 알아둬야 할 듯

https://www.bigsight.jp/

도쿄 빅사이트 주소

한국에 있었을 때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도 가끔 갔었다. 킨텍스는 일산에 있어서 조금 멀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가진 않았지만 코엑스는 꽤 자주 갔다.

도쿄 빅사이트는 오다이바 쪽이랑 가깝고

https://www.m-messe.co.jp/sp/en/

마쿠하리 메세(幕張メッセ)는 치바현에 있다. 

집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다. 30km 정도 떨어져 있고 교통비도 400엔 정도니까 가끔 갈 일이 있으면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보통 저런 전시회가 수~금 3일 진행되는 게 대부분이다. 주말에는 거의 없고, 평일에만 있으니 가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 같다. 

휴가를 내거나 해야될 듯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