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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을 지나서 히비야 공원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근데 공원이라고 해도 딱히 뭐가 많이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사람은 꽤 많았다. 

꽃도 군데군데 심어져 있었고, 사람이 많았다. 벤치도 있고 잔디도 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있을 만한 곳이 많았다.

히비야 공원을 지나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가는 길에 CJ의 빌딩이 있더라. M-net 마크도 있어서 바로 눈에 띄었다. 

히비야 신사라는 곳도 지나치게 되었다. 근데 뭐 별거 없었다. 

사진 찍은 시간이 차이가 나서 히비야 공원하고 꽤 떨어져 있는 곳인 거 같은데 히비야 공원이라고 써있고 조형물도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 

 

여기를 지나서 일본 국회 의사당이랑 총리 관저도 지나가기는 했는데 경찰들이 있으니까 사진 찍는 게 약간 그런 거 같기도 해서 그냥 지나갔다. 

그 이후에 지나가다가 산왕(야마오라고 해야하나) 히에신사(日枝神社)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었다. 

 

여기는 원래 있다는 걸 알지 못한 상황에서 와서 뭐지 하고 그냥 올라가보기로 했다. 

올라가는 길이 이렇게 생겼다. 사진 찍기에는 딱 좋은 그림인 듯.

올라가니까 무슨 행사를 하는 것 같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 특별해 보이는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구석에 있었고, 그걸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다. 

 

정장을 입고 안내하는 사람도 몇 명 있었는데 결혼식인가?하고 그냥 지나갔다. 

신사의 메인 지점이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이 신사말고도 작은 신사가 하나 더 있었다.

토요카와 이나리 신사라는 곳으로 그렇게 큰 곳은 아니었다.

벚꽃이 지고 있는 시기라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짧게 보고 지나갈 수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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