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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5일 오다하라 성부터 시작해서 아타미랑 하코네 여행을 갔다왔다. 조금 늦었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 있을 때 글이라도 써두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적어본다.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는데 그래도 올해 여행 중에서는 1월 첫날에 코로나 없었을 때 떠난 여행 다음으로 좋았다.

 

한국 여행 때도 그랬지만, 일본은 특히 차가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땅이 일단 한국보다 크고, 전차 뿐 아니라 버스도 있기는 한데 조금만 시골로 가도 교통수단이 그렇게 자주 오지도 않고, 일단 교통비가 한국보다 엄청 비싸니 쉽지 않다.

 

가고 싶었던 오무로 리프트, 죠가사키 해안은 시간을 잘못짜서 못갔는데 너무 아쉬웠다. 거기까지 가면서 큰 일이 생길 뻔도 해서 24일 오후는 정말 쉽지 않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ㅋㅋㅋ

 

사진은 귀찮아서 좀 나중에 올리겠음. 블로그 방문자가 애초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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