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자주보는 일본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66yDnGcebE

미사키 유타(三崎優太) 라는 남자인데, 자세한 내용은 잊어버렸는데

 

홋카이도 출신으로 IT관련 벤처기업을 만들어서 어린 나이에 수백억엔? 정도의 재산을 가지게 됐으나, 회사 세금을 탈세했다는 혐의로 유죄(집행유예)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안 좋은 판결을 받아서 일부러 기행을 벌이기도 하다가, 악플 방지 운동 겸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로 100명을 선택해서 100만엔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트위터(일본은 트위터가 가장 인기 많은 SNS)에서 DM으로 자신의 사정을 말해서 100만엔이 필요한 이유를 듣고 자신이 줘도 된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주는데 보통은 직접 만나서 주지는 않았다.

 

이번에 올라온 게 마지막으로 100만엔을 직접 만나서 전달하는 동영상이다. 배경은 도쿄타워 앞이다.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되게 일본 연예인이나 미인 인플루언서들도 유튜브 구독 버튼을 눌러놨긴 한데 별로 관심이 안가더라. 나랑 안 맞는듯...

 

뭔가 이 사람은 인생이 파란만장해보여서 구독해서 가끔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