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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의 백신 허가가 곧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한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이 1월 7일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노바백스 백신이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고 하였다. 1차와 2차 접종을 아직 안받은 미접종자가 우선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18세 이상의 미접종자들이 350~360만명이 있다고 한다. 이 사람들에게 접종하는 것을 내부에서 검토 중이라고 한다.

 

노바백스의 장점은 부작용 부분에서 그나마 안전하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단백질재조합 방식이라서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하여 항체를 생성한다.

 

식약처에서는 이번 달 내에 노바백스 백신의 품목 허가를 완료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노바백스 백신 관련주는 켐온이 대표적인데,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임상 관련 CRO를 맡아서 한다고 해서 관련주가 되었다. 딱히 노바백스랑 어떠한 연관점은 없다. 

 

노바백스의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내 생산을 한다고 하여 SK바이오사이언스와 관련이 있는 회사들이 그냥 노바백스 백신 관련주로 엮여있는 상황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설명할 필요도 없어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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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틀릴 확률이 훨씬 높다. 아니 오히려 틀렸다고 가정하고 적는다. 절대 참고하지 마라.

 

다만 글로 적어서 내가 맞게 판단했나 아닌가만 확인하고자 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을 식약처에게 승인받았다고 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상한가에서도 잔량이 50만주 정도 있었는데, 역시나 NH상따가 들어왔기에 상한가로 마감하는 것은 실패했다.

 

NH상따는 매도를 조금씩 하면서 순매수 잔량이 4만주대를 기록하였다.

 

약간 SM C&C가 1주 전에 상한가 갔을 때랑 느낌이 비슷한데, 이 종목은 상한가를 가지는 못했다. 그리고 회사도 완전 다르고 재료도 완전 다르다.

 

SM C&C는 모회사의 M&A이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 백신 3상이다. 시가총액도 거의 40배 차이나니까 직접 비교하는 것은 어려워보인다.

 

국산 코로나 백신이 없는데 현재 백신 수급이 그렇게 널널하지는 않은 상황이고, 국산 1호 백신에 가장 임박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요즘 인기있는 mRNA 백신은 아니라는 것이 약간은 디스카운트요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상 소식이 있기 몇 거래일 전부터 주가가 올랐던 게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재료가 오픈되었다고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엄청난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하지만, 10일 상한가 부근에서 꽤나 많은 거래가 터졌기 때문에 물량을 떨어내려는 움직임이 있을 듯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일에 대략 -2~3% 선에서 시작한 뒤에 주가를 회복해서 상방 VI근처까지 가거나 상방 VI를 기록한 뒤에 올리는 척하면서 개미를 꼬시다가 그 후로부터 하락세로 전환할 것 같다. 이게 장 시작 후 1시간 안에 일어나는 움직임이라고 생각.

 

만약에 장기적으로 주가를 올릴 생각이면 내일 별 변동 없고 거래량이 적게 나올 것 같은데, SK바사정도의 시가총액 종목을 그렇게 컨트롤 하는 것도 쉬워보이진 않음.

 

10일 상한가 근처에서 거래가 된 대량 물량을 어느 정도 청산해야 한다는 관점이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단기적으로 더 크게 급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점도 감안했다.

 

물론, 정부에서 밀어준다는 게 엄청 크기는 한데, 그것만 갖고 모든 게 해결되는 각은 아닌 거 같다.

 

또한, 실험도 비교임상 방식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을 3000명에 투여하고, 대조 백신에 990명을 투여한다는 것이다. FDA 등에 승인된 백신은 3~4만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하는데 10% 규모로 한다. 그것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대조군으로 사용되는 걸 보니 100% 내수용 임상 시험 같은 느낌이다.

 

국내 1호 백신이라는 타이틀을 빠르게 얻어내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셀트리온과 비슷한 느낌이다. 근데 또 이렇게 속도가 빠르면 3상 승인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될 수도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AZ 백신을 생산하고 있어서 실적 개선도 빠른 편이라서 PER 예상치로 보면 바이오 치고는 그렇게 아주 높은 수준까지는 아니다.

 

또, 아직은 FDA 승인이 안났지만 노바백스 백신도 여기서 생산할 것으로 보이기에 3상에 엄청난 문제가 있지 않으면 주가가 어느 정도는 지지해 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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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벡스 CEO가 방한 중인데 2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노바백스 CEO가 만나고 백신 생산 부문 등에 대한 협력을 논할 것이라고 한다. 

 

27일 오후 3시에 접견한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서 노바백스 백신 생산 협력 관계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거라고 한다. 

 

한국 정부가 노바백스와 구매 계약을 진행한 백신 2000만명분도 전량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생산분으로 들여올 거라고 한다. 어크 노바백스 CEO는 경북의 안동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방문하여 국내 위탁생산 시설을 돌아봤다. 

 

한편,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허가에 관해서는 식약처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서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허가 사전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5월까지 노바백스 백신의 시험법 4종을 확립하고자 협의 중이라고 한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노바백스 백신의 품목허가 신청 일자는 이번 주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식약처는 품목허가 신청이 예상되는 90일 전부터 분야별 전문 심사자들로 구성된 허가 전담심사팀을 구성하여 사전상담과 사전검토를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기존 180일 이상 걸리는 기존 품목허가 기간을 40일 이내로 단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노바백스 관련주는 사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와 비슷하다. 이유는 뻔한 것이지만 두 백신 모두 위탁생산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26일 시간외 상한가인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상관관계에서 노바백스는 전혀 끼어들지 않는 종목이다.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와 엮인 종목이 너무 없어서 얘가 대장주라고 할 수 있다. 

 

켐온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동물임상 연구를 위탁받았었다. 그게 회사 수익에 큰 영향이 있을 것도 아니지만 이로 인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엮여서 관련주가 됐다.

 

사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는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된 현대바이오랜드(구 SK바이오랜드)였다. 갑자기 최대주주가 바뀌는 바람에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렸고, 대안으로 걸려든 게 켐온이었다. 

 

켐온 사업 자체도 CRO 임상 위탁, 화학물질 안정성평가, 유효성 평가, 약리평가 등이다. 하지만, 예전에 이미 주가가 올ㄹ랐었고, 더 이상 새로운 재료도 아니라서 단기적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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