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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신칸이라는 양조장을 다 둘러보고 술을 살 사람은 술을 샀다.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사람이 한 7명정도 됐던 거로 기억할 정도로 일행이 많아서 뭔가 일본식당에서는 이 사람들이 다 들어가서 먹는 것은 힘들어 보였고, 각자 먹고 싶은 게 있을텐데 다 한 곳으로 가는 것도 약간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듣고 보니 또 이게 맞는 말이다. 근데 이 일행 자체가 조직력이 약하기는 했음. 그래서 아무튼 뿔뿔이 흩어져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뭘 알아야지. 사실 나는 다 같이 이동하는 걸로 생각해서 밥 먹을데나 맛집 같은 걸 하나도 안 조사했다.

 

이건 내 잘못이기는 하다. 아무튼 다른 한 명이랑 라멘집을 가게 된다. 고베규(고베 소)를 넣은 라멘이 있길래 먹어봤다. 맛은 있는데 양이 작다. 나는 양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 부분은 아쉬웠다. 

 

그리고 좀 돌아다니다가 다음 목적지는 이쿠타 신사에서 만나기로 해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신사에서 모였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신사가 생긴 게 다 거기서 거기라서 딱히 쓸 내용이 없다. 그렇다고 이 곳이 뭐하는 곳인지나 역사를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사진 위주로 올리겠다. 

안으로 들어가면 자신의 바람을 적어놓은 표찰 같은 게 많이 있었다. 이것도 신사의 공통점.

안쪽에는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이런 걸 뭐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다. 의미도 알고 싶은데 뭐 언젠간 알게 될 수도

사람들 얼굴 나오는 사진이 많아서 이 부분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올리지는 못하겠다. 

 

아무튼 이렇게 이쿠타신사를 둘러보고 다음 스팟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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