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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가 3가지 약물을 대상으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지를 검사할 것이라고 한다.

 

3개의 약물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특정 유형 암을 치료하는 이매티닙, 면역 체계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이다.

 

WHO는 이 약물들에 대하여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로부터 입원 중인 코로나 환자의 사망 위험을 감소할 가능성을 인정받아서 선정됐다고 했다. 해당 검사에는 52개 국가의 600여개 병원에서 연구자 수천명이 참여한다고 했다.

 

이 전에 램데시비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칼레트라, 켈레트라+인터페론베타 등의 4개 약물을 대상으로 코로나 환자에게 평가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고 한다.

 

말라리아 약인 알테수네이트 영향으로 신풍제약의 주가가 상승했고, 말라리아 하면 신풍으로 엮이니까 이 쪽은 굳이 언급 안한다.

 

국내 이매티닙 관련주는 유나이티드제약, 보령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삼진제약, 한독, 일동제약 등이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글로팁이라는 제품이 있고, 이게 이매티닙 성분이다. 보령제약은 글리마정이라는 이름으로 이매티닙 제품을 팔고 있다. 일동제약은 글리부렌정이라는 제품이 있다. 

 

한미약품은 글리티브필름코팅정, 종근당은 루키벡필름코팅정 등의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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