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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관련 기대감이 있는 아모그린텍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흑자전환 한 것은 일단 괜찮은데 아주 좋은 실적은 또 아니다.

 

2분기 만의 매출액은 335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 합계는 반기 56억원으로 크게 나아지기는 했다.

제품 별로 보면 고효율 자성소재가 164억원 매출액으로 작년 전체의 272억원의 절반인 136억원에 단순하게 비교하면 나아진 금액이다. 

 

방열소재랑 FPCB는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이다. 모바일 관련 매출액이 많은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게 영향이 있는 듯하다. 기말 재고가 5320만개 있다는데 세계 경제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징표가 되는 듯하다.

 

실적은 나빠지지도 않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을 거 같은 느낌이다.

 

현금 흐름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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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배터리 관련주인 아모그린텍이 1분기 실적이 잘 나오기는 했다.

 

매출액은 3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21.6억원이었다. 방열소재, 고효율 자성소재, FPCB다 좋은 성장세이긴 한데, 이미 컨센서스에 올해 영업이익이 140억원 정도 나올 것으로 되어 있어서 

 

실적 자체가 서프라이즈 실적은 아닌 거 같다.

LFP 배터리를 활용한 ESS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LFP 배터리 관련주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그걸로 주가를 엄청 띄우거나 하지는 않는 종목이다. 실제로 실적은 ESS쪽이 가장 잘 나왔다. 

 

작년 총 매출액이 155억원인데, 1분기에만 74억원을 찍었다.

 

새로운 사업으로는 전력반도체의 세라믹 기판 사업이 있다고 한다. 플렉서블 배터리도 있기는 한데, 매출액이 너무 작고 플렉서블 배터리 자체가 엄청나게 기대되는 건 아니라는 점이 약점인 듯하다.

 

플렉서블 배터리 해봐야 쓸 만한데가 스마트 워치 이런 거 밖에 없다. 플렉서블 스마트폰도 나오긴 했는데 사실상 망했고, 폴더블 폰이 나와서 별로 필요 없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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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에 이어서 LFP 배터리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는 회사가 아모그린텍이다.

 

아모그린텍은 중국 지역에서 LFP배터리 관련 매출액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소식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세계에서 LFP 배터리 중에서 95%가 중국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는 CATL BYD 등의 중국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고, 테슬라도 C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는 다는 것이 부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매출액이 나온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ESS 사업 부문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중국 매출이 나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 외에도 테슬라, BYD, 리비안 등에 고효율성 자성 소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투자경고로 인해 단일가거래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이 최고점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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