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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개발한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미국에서는 롤베돈이라는 이름)가 FDA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 약품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와 예방 용도의 의약품이라고 한다. 한미약품이 승인 받으면서 국내에서는 6번째로 미국 FDA승인을 받게 된 것이라고 한다.

 

롤론티스는 이제 미국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3조원 정도의 시장에 도전한다고 한다. 사실 9월 8일에 이미 승인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기는 했었어서 얼마나 주가가 오를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긍정적이게 받아들여질 거 같다.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한미약품 그룹 회사는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이 있다.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가 주가가 오르는 건 당연하겠고 제이브이엠이 시가총액이 낮아서 작전을 하려고 마음 먹으면 이 종목의 주가를 들어올릴 수도 있기는 하나, 회사 사업 자체가 약국 조제 자동화 관련 사업이라서 엄청난 관련은 없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이번에 에이치엘비 관련 회사들이 많이 올랐는데, 대부분 약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나? 생각이 드는 종목들도 많다. 결국에는 세력 맘이라는 것. 

 

아무튼, 제이브이엠은 한미사이언스가 39.19%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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