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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독감이 확산되는 모습이고, 겨울에 코로나 유행이 다시 올 것이라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감기약과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감기약은 여러 회사에서 만들고 있어서 이것도 사실 어느 종목이 가장 강세일 것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시중에서 매출액 변동이 큰 감기약 라인업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회사는 대원제약이다. 대원제약의 코대원 F/S의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에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6.2% 늘어난 229억원이었다고 한다. 작년 코대원 전체 매출액이 199억원이었다고 하니 이미 작년 기록을 넘은 것이다.

 

동아제약(동아에스티)의 감기약인 판피린도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8.6%가 늘어난 127억원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 주목받은 종목은 삼일제약 등도 있다. 삼일제약은 인후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 계열 의약품인 부루펜 시럽을 판매 중이다.

 

올해 1월에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삼일제약은 점안제 생산에 대한 기대감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실적이 그다지 좋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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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와 독감의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미국에서는 그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언론 보도에서 올 가을에 최소 88만명의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6900명은 입원했고, 사망자는 36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보통 10월에서 다음 해 5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고, 12월과 1월에 정점을 찍는 경향인데 벌써 독감 환자가 많은 상황이고, 13년 만의 최악의 독감(13년 전에는 신종플루)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뭐하러 독감 백신까지 맞냐? 이런 생각도 있는 듯하다. 미국 CDC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은 1.28억회분인데 1년 전의 같은 기간에는 1.39억회분이 접종되었다고 한다.

 

2020년에는 1.54억회분이 접종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 진단하는 키트는 현재(올해 10월 후반)까지 이 정도 승인이 되었다고 한다.

 

상장사는 씨젠, 수젠텍, 피씨엘,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바이오니아, 미코바이오메드 정도가 있는 거 같다. 이 중에서 누가 대장주 일지는 잘 모르니까 적당히 분산하거나 대충 차트라도 보고 뭐 이게 오를 거 같다라고 하는 주식을 위주로 사거나 하는 방법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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