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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에서 또 난리를 쳤다.

올해 1월에는 현대차에서 애플카 위탁생산으로 협의한다고 하면서 주가를 띄웠는데 이번에는 또 단독으로 카페24를 네이버가 인수할 것이라는 식의 기사를 내면서 시작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대주주인 이재석 대표, 우창균 이사 등의 지분을 인수해서 20%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 계약이 이르면 이번주에 된다고 한다. 사실 야놀자때도 맨처음에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다음 주 중에 투자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그 다음주에 2조원 투자소식이 나오기는 했다.

근데 이거는 국내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했고, 외신 어디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파이낸셜 타임즈인가가 보도했었다. 그나마 여러 곳에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건은 딱 한국경제신문만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야놀자 때와 같은 경우라면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에는 투자 관련 소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공시 조회 요구가 있었는데 예상으로는 투자를 받는 걸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

매각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나 확정된 것 없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올 게 안봐도 비디오다. 우리가 지분을 매각한다.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다고 봐야된다.